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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9.05] 스트레스 받지 않는 아이로, 강아지중성화수술 ! 운영자 2019.05.18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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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: 2019.05.18
안녕하세요~!
혹시.. 5월 셋째주 마지막날 오늘부터 연속 이틀동안 주룩주룩 비만 내린다는 소식.. 들으셨나요? 벌써부터 몸이 축~ 처지는 기분이에요 개인적으로 축축한 날을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왜냐하면 빗물 뚝뚝 우산, 젖어버리는 신발.. 생각만해도 너무나 찝찝해요!! 하지만 비가 내리는 날이면 시원~하게 미세먼지도 쓸어가주고 더운 날 기온도 낮춰주는 장점도 있답니다 ! 그래서 오늘은 장단점을 모두 가진 '강아지중성화수술' 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~! 장단점을 알아보기 전에 강아지중성화란? 말그대로, 애완동물의 생식 기능을 제거하는 수술을 말해요 ! 보통 강아지중성화수술은 청소년기나 성적인 징후가 나타나기 전인 4~6개월령 사이에 한답니다 :) 이때, 여자 아가는 1년 이내로만 해주시면 되지만 남자 아가 같은 경우는 수술시기를 놓쳐서 뒤늦게 강아지중성화수술을 시키면 이미 특유의 습성이 몸에 배어버려 별 효과가 없다고해요.. 그렇기 때문에 남자 아가는 5차접종이 끝난 직후 바로 해주시는걸 권장해드려요 ! 먼저 강아지중성화수술 장점에 대해서 알아볼까요~? 첫번째 장점은 바로
페로몬을 수컷이 맡고 흥분상태가 되어 짝짓기를 하지 못하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요 그러니 중성화수술로 인해 그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준다면 아가에게도 좋겠죠~?
유선종양,자궁측농증,고환암, 전립선 질병 등을 강아지중성화수술을 통해 예방 할 수 있답니다 !
원하지 않는 임신이나 마킹행위, 방지 할 수 있고 성격이 온순해지고 훈련하기가 쉬워진답니다 ! 
알려드렸구요 ! 다음은 강아지중성화수술의 단점을 알아볼까요~?  첫번째는
뒤늦게 새끼를 낳게 하고 싶어도 중성화수술로 인해 절대 번식이 불가능 하답니다 !
중성화 수술을 하고 나서 비만이 되는 강아지들이 간혹 있다고 합니다 ! 강아지들의 호르몬 분비가 달라져 평소보다 밥을 많이 먹게 된다고 해요 
아가의 비만을 막기 위해선 평소와 같은 양, 당분간 간식은 금지 ! 시키는게 좋다고 해요 :)
강아지중성화수술을 앞두신 주인분들이라면 걱정될 수 밖에 없는 아가의 전신마취 !
완료하기도 하고 상처도 적은 강아지중성화수술이지만 그 과정을 위해 전신마취를 해야만 한다는게 견주의 입장에선 많이 불안할 수 밖에 없겠죠? 하지만 나의 강아지가 노견이 되어 질병에 노출되는 것보단 일찍 예방을 해서 건강한 犬생을 보내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~?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:) 아직도 고민 중이신 견주분들께 '행복을 고려하여 결론을 내리자' 라는 답을 드리고 싶어요 ! 번식을 원하는게 아니라면? 강아지의 건강,행복을 위해서 되도록이면 중성화수술을 시켜주시는게 좋다고 권해드립니다 :) 여기까지 오늘의 유익한 정보 공유였습니다~! |
